경남 거제도 인근 푸른 남해 바다에 자리한 외도 보타니아는 자연과 인공미가 조화를 이루는 국내 유일의 해상 식물섬이에요. 유럽식 정원, 이국적인 건축물, 700여 종의 아열대 식물이 어우러져 ‘한국의 지중해’로 불릴 만큼 독특한 풍경을 자랑하죠.
드라마 ‘겨울연가’의 배경지로도 유명한 외도 보타니아는 사계절 꽃이 피는 낙원이에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가족 나들이, 자연 힐링 여행지로 모두에게 추천드려요.
✅ 이 글에서는 외도 보타니아 가는법, 유람선 예약, 입장료, 운영시간까지 한 번에 안내드릴게요.
⛴ 외도 보타니아 유람선, 어디서 타나요?
외도 보타니아에 가려면 반드시 유람선을 이용해야 해요. 선착장은 다섯 곳이 있으며, 위치나 여행 코스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주요 출발 항구:
장승포항: 가장 다양한 출발 시간이 있는 대표 항구. 거제 시내에서 가까워 접근성 우수.
지세포항: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 주변 편의시설도 좋고 주차 공간 넉넉.
와현항: 외도와 가까워 짧은 항해를 원한다면 추천.
구조라항: 해금강 관광도 함께 즐기고 싶다면 이곳에서 출발!
도장포항: 바람의 언덕, 신선대와 연계 관광 코스로 인기 높아요.
🕒 외도 보타니아 유람선 시간표 (2025년 기준)
⚠️ 운항 시간은 계절, 날씨에 따라 변동 가능하니 탑승 전 반드시 확인하세요.
| 선착장 | 평일 운항 | 주말 운항 | 평균 소요시간 |
| 장승포항 | 09:00~15:00 (30~60분 간격) | 08:30~15:30 (최대 12회) | 약 3시간 20분 |
| 지세포항 | 09:00~15:00 (12시간 간격) | 09:00~16:00 (유동적) | 약 2시간 30분 |
| 와현항 | 10:00, 12:00, 14:00 | 09:00~15:00 (2시간 간격) | 약 2시간 |
| 구조라항 | 09:30, 11:30, 13:30 | 09:00~15:00 (1시간 간격) | 약 3시간 |
| 도장포항 | 10:00, 12:00, 14:00 | 09:30~14:30 (12시간 간격) | 약 2시간 5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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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도 보타니아 입장료 안내 (2025년)
유람선 요금과 외도 보타니아 입장료는 별도입니다.
| 구분 | 입장 요금 |
| 성인 | 11,000원 |
| 청소년/군인/경찰 | 8,000원 |
| 어린이 (25개월 이상) | 5,000원 |
| 24개월 이하 | 무료 |
🔹 거제 시민은 현장 신분증 제시 시 할인 환급 가능!
📲 외도 보타니아 유람선 예약 방법
1. 온라인 예약
외도팡팡, 배통령, 네이버 예약 등 포털 기반 플랫폼
2. 전화 예약
장승포: 0507-1364-6565
지세포: 0507-1345-5516
와현: 0507-1417-2877
도장포: 0507-1354-8787
해금강 선사: 1577-6951
3. 현장 구매
여유좌석 있는 경우에만 가능. 주말 및 공휴일은 조기 매진 우려 있음.
🎒 외도 보타니아 방문 꿀팁
편한 운동화 필수: 섬 전체가 산책로 중심, 오르막도 많아요!
신분증 지참: 유람선 승선 시 필요합니다.
우비나 모자 준비: 날씨 변화에 대비하세요.
간단한 간식 챙기기: 섬 내 식당은 없지만 음료와 스낵은 구매 가능.
포토스팟 많아요!: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가 곳곳에 숨겨져 있어요.
❓ 외도 보타니아 자주 묻는 질문
Q. 유람선 소요 시간은 어느 정도인가요?
A. 선착장별로 10분~40분 정도로 차이가 있어요.
Q. 외도 보타니아 안에 식당이 있나요?
A. 식사는 어렵고, 간단한 간식 정도만 판매돼요.
Q. 섬 안에 숙박 가능한가요?
A. 외도 보타니아는 당일 관광지라 숙박은 불가능합니다.
Q.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가요?
A. 아쉽게도 입장이 불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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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도 보타니아,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남해의 이국적인 풍경을 사진에 담고 싶은 분
바다를 보며 걷는 힐링 여행을 원하는 분
아이와 함께하는 자연 체험 가족 나들이
연인과 로맨틱한 데이트 코스를 찾는 분
🚗 외도 보타니아 어떻게 가요?
거제시 내 어디서든 버스, 택시로 각 항구까지 접근이 쉽고, 자차 이용 시 선착장마다 무료 주차장이 준비돼 있어요.
🏝️ 외도 보타니아가 더 특별한 이유
무인도였던 외도는 이창호·최호숙 부부가 30여 년간 가꾼 민간 식물원 섬이에요.
현재는 하루 수천 명의 관광객이 찾는 거제의 대표 명소랍니다.
외도 보타니아에서는 자연, 예술,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 마무리 한마디
외도 보타니아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특별한 시간을 위한 장소입니다. 남해 바다 위 작은 유럽에서 자연과 예술, 여유를 마음껏 누려보세요.
예약은 미리! 준비는 꼼꼼히! 멋진 추억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올해도 외도 보타니아에서 인생샷과 힐링을 동시에 즐겨보세요! 🌺